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개요 == ||<-2><:> {{{+2 {{{#edd36c '''2014 한국야쿠르트 7even '''}}} {{{#edd36c '''프로야구'''}}} {{{#ffffff '''한국시리즈'''}}}}}} || ||<#570514> [[파일:넥센 히어로즈 심볼.svg|width=150]] ||<#074ca1>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width=140]] || ||<#570514> [[넥센 히어로즈|{{{#ffffff {{{+1 '''넥센 히어로즈'''}}}}}}]] ||<#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1 '''삼성 라이온즈'''}}}}}}]] || [[2014년]] [[11월 4일]]부터 [[2014년]] [[11월 1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정규시즌 우승 팀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승리팀이자 정규 시즌 2위 팀인 [[넥센 히어로즈]]가 맞붙었다. [[삼성 라이온즈]]로서는 전년까지 마무리를 책임졌던 [[오승환]]의 부재 속에서 [[해태 타이거즈]]의 4연속 한국 시리즈 우승 타이기록과 사상 첫 4연속 페넌트레이스 1위-한국 시리즈 통합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함과 동시에 후술할 한-미-일 [[삼성 라이온즈|1985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시리즈]] [[한신 타이거스|우승팀]]의 2014년 준우승을 피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졌고, 넥센 히어로즈로서는 [[2001년 한국시리즈]] 이후 페넌트레이스 1위 팀이 아닌 팀이 우승할 수 있을지의 여부와, 창단 이래 계속 사용해온 'Go for the Championship'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마침내 폐기[* 히어로즈 구단은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을 거머쥘 때까지 해당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할 것임을 밝혀왔다.]하며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입장에서는 약간 서운한 한국 시리즈 라인업이 되었다. 두 구단의 홈 구장인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이 10,000석, [[목동 야구장|목동구장]]이 12,500석으로 모두 20,000석에 미달하여 4차전까지 매진된다 하더라도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없기 때문이다. 결과는 [[삼성 라이온즈]]가 4승 2패로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8번째 우승과 함께 정규 시즌-한국 시리즈 통합 4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후술하겠지만 통합 4연패는 25년전 4연패를 먼저 달성한 [[해태 타이거즈]]도 달성하지 못했던 대기록이다. 해태 4연패 기간 중 정규 시즌-한국 시리즈 통합 우승을 한 건 1988년뿐이었다.[* 다만 해태가 연속우승하던 시절에는 정규리그 우승은 쳐주지도 않았을 뿐더러 1위한팀이 한국시리즈 우승하는것이 더 어려웠고 결정적으로 전후기리그라서 전후기 모두 1등 할 필요가 없었다. 예를 들어 전기리그 1등하면 후기리그는 적당히 치르며 가을야구를 준비하기도 했었다. 또한 1위팀으로 한국시리를 직행하게 되면 오히려 불리한 것도 있었는데 플레이오프를 하고 나서 한국시리즈가 거의 10일뒤에 열려서 1위팀은 경기를 정규리그 끝나고 거의 1달만에 하게 되고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팀은 경기감각을 유지한채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경기를 해서 경기감각면에서 2위팀이 훨씬 유리하였다.][* 즉 당시의 규정은 승률이 낮은 팀에게 어드벤티지를 주는 셈인 말도 안 되는 이상한 규정이었기 때문에 이후 단일리그로 바뀌면서 단일리그 첫 해인 1989년을 제외하면 이런 일은 없어진다. 삼성이 죽자살자 1위에 매달린것은 정규리그 우승의 가치가 크게 상승한것도 있지만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서는 1등을 해야 크게 유리한 일정 때문이다. 과거와 달리 플레이오프 이틀뒤에 한국시리즈가 열려서 1위팀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성의 통합우승이 대단한것은 맞지만 해태의 4연속 우승도 시대상을 감안하면 그에 뒤쳐진다고 볼 수는 없다.] 시리즈 전체를 결정한 경기는 5차전이었다. 삼성과 넥센은 각각 홈에서 1승 1패를 주고받으면서 잠실에서 마지막 3연전을 맞붙게 되었고,[* 5차전 7차전 삼성이 하얀색 6차전은 넥센이 하얀색을 입는다.] 넥센이 한 점 먼저 선취하고 9회까지 끝까지 점수를 지켜 시리즈 3승을 먼저 달성하나 했으나, 9회 말에 터진 [[강정호|통한의 실책]] 하나로 삼성이 대역전승하여 시리즈 전적 및 분위기가 삼성쪽으로 완전히 기울게 되었다. 결국 6차전에서 삼성은 대승하여 V8을 달성하였고, 넥센은 5차전 패배를 극복하지 못한 채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MVP는 타율 0.333(24타수 8안타) 4홈런 10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야마이코 나바로]]. [[톰 퀸란]], [[타이론 우즈]]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외국인 타자가 KS MVP를 수상하게 된 것으로, [[2001년 한국시리즈]]의 MVP인 [[타이론 우즈]] 이후 13년 만에 나온 것이었다. 게다가 '''4홈런'''은 역시 13년전 우즈가 기록한 한국 시리즈 최다 홈런 갯수와 타이기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